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 여수 엑스포 (문단 편집) == 관람 정보 == 일부 전시관에 대해[* 주제관, 한국관, [[아쿠아리움]], 로봇관, 기후환경관, 해양문명도시관, 해양산업기술관, 해양생물관의 8개.] 전시관 사전 예약제[* 대전 엑스포 당시에도 유사한 제도가 있었으나, 당시에는 일단 입장한 다음 장내 키오스크에서 예약해야 했다.]가 도입되었다. 중간에 잠시 폐지되기도 하였으나, 결국 부활했다. 입장권은 성인기준 보통권 33,000원 개, 폐막일 전후와 부처님 오신 날 연휴에 사용해야 하는 특정일권 40,000원 2일권 53,000원 3일권 69,000원 전기간권 200,000원이었다. 입장권에는 [[RFID]]칩이 삽입되어 있어 엑스포 입장 및 전시관 입장, [[키오스크]](부스)를 통한 전시관 예약 등에 사용되었다. 결국 특정일권은 사라졌고, 지자체에서 특정일에 한해 자기 지역 주민들에게 3,000원 짜리 입장권을 남발하면서 티켓 단가 문제가 있었던지, 이 입장권은 그냥 종이조각이 되어버렸다. 입장권 소지자에 대해서는 아래에 설명된 열차 운임 할인을 비롯하여 여수 남산동의 수산물 특화시장에서는 상품 구입시 10% 할인을, 순천만 입장시 50% 할인을 남원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, 왕인박사 유적지 등에서는 무료 입장 혜택이 제공되었다. 하루하루가 공연의 연속이었다. 곳곳에 있는 무대, 거리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공연을 눈여겨 보면 좋았다. 메인공연이자 가장 큰 볼거리인 빅오쇼는 21시 30분에 가동했다.[* 주말은 오후 8시 50분과 9시 40분, 두 번 가동했다.] 폐막 직전에 하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공연이므로 놓치면 후회하니 염두에 두고 계획을 짜라는 평가를 받았다. 한편, 여수 엑스포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을 통해서도 관람과 관련하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. "엑스포를 잘 즐겼다."라고 말하고 싶다면 예약을 하는 관은 주제관, 한국관, 기후환경관이 적절하며 굳이 원한다면 아쿠아리움과 해양문명도시관이 있었다. 아쿠아리움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이 많았고 해양문명도시관은 기대보단 높다는 평이 많다 주제관은 말 그대로 주제관이며, 한국관의 경우 많이 움직이지 않아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보기 좋았다. 기후 환경관을 오후 1~2시 쯤에 예약하면 최상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다. 왜 뜬금없이 기후환경관이 인기가 좋았냐면 안 그래도 햇빛이 쨍쨍한 여름날씨인 데다, 위쪽 동네보다 더 더워지는 남쪽 크리 보너스에, 인파로 인해 북적북적해진 사람들이 내뿜는 열기에, [[아스팔트]]가 반사하는 열에, 그 모든 것에 최소 분, 최대 시간단위로 노출되어서 [[버틸 수가 없다!]] 상태가 된 것을 단박에 해결해주었기 때문이다. 안쪽의 날씨를 영하에 가깝게 저하시킨데다 벽에는 녹지 않는 얼음기둥이 잔뜩, 게다가 진행하다보면 리얼 인공 [[눈(날씨)|눈]]까지 펑펑 날려주는 에리어가 존재했다. 바깥으로 나오면 숨이 턱턱 막히는 불지옥 여름볕이 기다리고 있으니 당연히 인기가 좋을 수밖에(...). 물론 이 모든 체험은 얇은 여름옷, 반팔 반바지로 했기 때문에 급격한 온도변화로 의도치 않은 여름[[감기]]에 걸린 사람도 있다[[카더라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